국민연금, 민관협력으로 ‘디지털 일자리 1천 개 창출 프로젝트’실시
- 경력보유여성․중장년 디지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디지털 교육 실시 및 일자리 연계 -
□ 국민연금공단(이사장 직무대행 박정배)은 국민연금 사내벤처와 신한은행, 스타트업 ㈜이지태스크*가 함께 손잡고, ‘디지털 일자리 1천 개 창출 프로젝트’를 추진한다고 밝혔다.
* (주)이지태스크 : 시간제 온라인 사무 보조 매칭 플랫폼 스타트업
○ 민관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올 8월부터 내년 6월까지 경력보유여성과 중·장년을 대상으로 매월 100명씩 총 1,000명을 선발하여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고, 인력을 필요로 하는 중소·벤처기업과 연계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.
○ 국민연금 사내벤처(디지털 리터러시 연구소*)는 사업의 기획과 교육을, 신한은행은 희망자 모집과 홍보를, ㈜이지테스크는 일자리 플랫폼 운영을 통한 일자리 매칭 업무를 맡는다.
* 벤처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‘20년 공모를 거쳐 설립한 국민연금공단 제1호 사내벤처팀
□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경력 보유 여성 및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중소, 벤처기업의 인력 수급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□ 박정배 이사장 직무대행은 “이번 프로젝트가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디지털 교육과 일자리를, 스타트업에게는 성장을 지원하여 동반성장의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”며,
○ “앞으로도 민간기업과 창의적인 방식으로 협력·지원하여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