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월 10일 JTBC ‘가습기 살균제 가해기업 옥시·SK에 투자 늘린 국민연금’ 기사 등 관련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.

□ 기사 주요내용

 ○ 국민연금이 ‘가습기 살균제 사건’ 가해 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려왔으며, 약속했던 책임투자 원칙을 아직 내놓지 않고 있음
 

□ 설명내용

 ○ SK케미칼에 대한 국민연금의 주식 투자금액은 2017년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637억 원이 증가하였으나 2019년 2월 기준으로는 2017년 대비 1,385억 원이 감소하였으며, 지분율 역시 2017년 12.5%에서 11.3%로 줄어들었음

 ○ 공단은 책임투자 원칙 등을 포함한 책임투자 활성화 방안의 초안과 그 진행경과를 지난 7월과 10월 각각 기금운용위원회에 보고하였으며,

   - 향후 ‘국민연금기금 책임투자 활성화 방안’ 등과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기금운용위원회의 의결을 추진할 예정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