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월 19일자 이데일리 ‘5개월째 공석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美월가서 찾다 다시 구재상 카드로 유턴’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.

□ 기사 주요내용

○ 국민연금은 기금운용본부장으로 미국 보험사인 뉴욕라이프의 존 킴 대표 영입을 추진했지만 최근 정중히 거절의사 표명한 것으로 알려짐

□ 해명내용

○ 국민연금기금이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및 국민연금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임토록 규정하고 있음

- 따라서 기금이사 후보자를 특정인과 사전에 접촉하여 내정하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름을 알려드림

○ 한편, 기금이사의 임명권자인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“기금이사는 600조원의 기금을 잘 운용할 수 있는 전문적 식견과 글로벌 역량, 그리고 시장에서의 평판 등 엄격한 심사와 공정한 절차에 의해 우수한 분을 모실 계획”이라고 밝힘